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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습지 공검지 인근에 들어설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조성과 관련해
상주시가 모든 행정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는데요,
상주시는 앞으로 주민 토론회를 거쳐
최종 결론을 내리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정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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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다음달 중 주민 토론회를 통해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유치 여부를
최종 결론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치 반대 입장이 우세하지만,
유치를 바라는 의견도 있다는 겁니다.
◀INT▶박상철 국장/상주시 경제산업국
"앞으로 시장 주재하는 토론회를
일단 한국타이어 유치와 관련한
모든 행정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상주시는, 현지에서 운영했던 전담TF를
철수시켰습니다.
상주시가 한발 물러선 상황이지만
주민 대책위의 입장은 확고합니다.
◀INT▶안진기 위원장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유치 반대 주민대책위
"사전협의나 동의 전혀 없었다"
◀INT▶김영태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유치 반대 주민대책위
"비만 오면 주행시험장에서 타이어 분진이 (국가습지인) 공갈못 쪽으로 집중해서 하수가 흘러나올 것은 불문가지입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행정 절차는 MOU 체결과
일부 주민 동의가 전부,
당장 유치를 백지화하더라도 법적으로 문제될 건 없습니다.
(S/U) "상주시의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유치
논란은, 지자체의 무분별한 기업 유치의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2,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며
장미빛 전망을 내놨던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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