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무형문화재 제 10호 소목장(小木匠)
보유자 엄태조 씨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 55호 소목장
보유자로 인정됐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보유자 가운데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목장이란 건물의 문과 창문, 장롱, 경대,
책상, 문갑 등의 나무 가구를 제작하는 기술과 그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하는 것으로
건축을 주로 하는 대목장에 대칭되는 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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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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