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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규제 완화 방침으로 전국적으로
케이블카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지역에서도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추진이 검토되고 있지만,
아직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기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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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로 유명한 강구항과 인근 삼사해상공원
일원은 영덕 최대의 관광지입니다.
영덕군은 이 일대 관광 개발을 위해
앞바다에 대규모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케이블카 사업을 검토해왔습니다.
C/G1)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삼사해상공원에서 강구항까지 바다를 횡단하는 1.4킬로미터 노선안이 제시됐습니다.
인근에 대소산 봉수대 등 수려한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축산항 일원도 '신정동진 관광개발
사업'에 맞춰 적지로 평가됐습니다.
C/G2) 와우산부터 봉수대까지 1.2킬로미터
노선은 경관이 뛰어나고, 해안 등산로와도
연계할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성 분석 결과 당장은
사업 추진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3) 사업비가 각각 2백 수십억 원 대로
영덕군이 감당하기에는 힘들고,
비용 대비 편익 비율도 분기점인 1 이하여서
민자 유치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INT▶ 임정빈/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사
영덕군은 일단 중장기 과제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INT▶ 이희진/ 영덕군수
포항시도 지난해 내연산에 2.2킬로미터의
케이블카 설치 계획을 검토했지만,
수백억 원의 사업비 문제로
민자 유치 가능성만을 열어둔 채
덮어둔 상탭니다.
S/U] 지역의 케이블카 사업은
자연 훼손 논란을 제외하더라도, 재원 확보와 수익성에서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입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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