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의 잔액은
16조 7천 620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습니다.
올들어 7월까지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1조 5천 115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7천 170억원보다
2배 이상 많습니다.
비은행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잔액도
13조 5천 900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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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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