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최근 대통령이 방문해 화제가 됐던
영진전문대학교에서 주문식 교육을 받고
대기업에 입사한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천 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장학금을 기탁한 선배는
전자정보통신계열에서 주문식 교육을 받고
삼성과 LG, SK 등 국내 대기업에 취업한
10명으로, 주문식 교육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는데, 이 계열의 선배들은 릴레이식으로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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