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조사료 무인헬기파종 확대...자급률 높여

이상석 기자 입력 2014-09-22 16:32:29 조회수 1

◀ANC▶

지역의 축산농가들이 사료 구입과 파종 때문에
아주 힘들게 축산업을 꾸려오고 있습니다.

다행히 작년부터 무인헬기를 이용해
파종을 하면서부터 숨통이 좀 트이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인헬기가 벼가 서 있는 논에 3미터 위로
저공비행하면서 조사료 씨앗을
흩뿌리고 있습니다.

가축 먹이로 쓰이는 풀인 조사료와
벼 생육기간이 일부 겹치면서
지금까지는 주로 사람이 직접 손으로 뿌리거나
살포기를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재배면적 확대가 어려웠고
가장 중요한 조사료 파종시기를
맞추기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인헬기 이용으로
인건비 절감은 물론
대규모 단지에 동시 파종이 가능해져
이런 고민을 덜게 됐습니다.

◀INT▶최기상 축산산업팀장/경북농협
"사람이 미스트기를 이용하면 하루에 3ha밖에
파종을 못하지만 무인헬기를 30ha로
10배 이상 파종을 해 효율성이 높아"

조사료 무인헬기 파종은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북지역에서
시도했는데 성과가 좋아
올해는 그 면적을 대폭 늘렸습니다.

◀INT▶우선창 축산경영과장/경상북도
"작년에 230ha 처음했는데 올해는
3배 이상 늘려 700ha를 해서
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도움을 줘"

특히, 이번에는 씨앗에 생석회와
발아촉진제를 코팅해
씨앗 무게가 10배 이상 무거워져
골고루 뿌릴수 있게돼
생산성도 높아지게 됐습니다.

su] 경상북도와 농협은 무인헬기 파종을
대폭확대해
현재 82%수준이 조사료 자급률을
3년안에 10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