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개막한
'이스탄불 인 경주 2014'행사가
11일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부터
경주 황성공원에서는
터키 이스탄불시에서 온 사절단을 비롯해
천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등 폐막식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사기간동안 국내외에서
70 여 만명이 행사를 관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렸던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답방으로 열렸으며
경상북도는 이스탄불시와의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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