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새 집값이 폭등했던 대구에서
정부의 부동산 경기 부양책이 나온 이후
나왔던 매물이 사라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내렸던 집값이
다시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대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자,
"집값이 오르면 거래가 늘어나고 지방세 수입도 늘어나지만 그게 정상적인 거래행위가 아니고 투기에 의한 가수요에 의한 거래가 되면
언젠가는 거품이 빠지겠죠." 하면서
정부 정책으로
인한 부작용이 걱정된다고 했어요.

허허,
거품 빼랐더니 이거 비눗물 갖다 부은 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