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들의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마감한 경북대학교의 수시모집 경쟁률은
평균 12.9대 1로 지난해 9.4대 1보다
높았는데, 논술전형 의예과는
경쟁률이 118.9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계명대 8.8대 1, 영남대 6.3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의예과는 계명대 26대 1,
영남대가 18.3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습니다.
대구대 9.7대 1, 대구가톨릭대 8.1대 1,
경일대 5.35대 1, 대구한의대 6.8대 1,
경운대 5.8대 1, 금오공대 7.95대 1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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