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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송이가 본격 출하되고 있는데요,
풍작이라고 합니다.
가격도 비교적 싼 편이어서,
가을 진미를 맛보기가 쉬워졌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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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송이의 30% 이상을 공급해온
경북 영덕군의 송이 공판장.
농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채취해온 송이를
품질에 따라 선별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SYN▶ "할아버지, 물건 좋습니다."
"요사이 같으면 살맛 납니다."
올 송이 수매는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 일찍
시작돼, 하루 평균 2톤씩 이미 작년 전체
수매량을 넘어섰습니다.
◀INT▶ 최원균/ 송이채취 농민
"작황이 좋아 우리 농민들이 희망을 걸고
송이를 따니 기분이 좋습니다."
올해 송이가 풍작을 이룬 건 까다로운
생육조건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INT▶ 박기원/ 영덕군 산림조합장
"8월 말과 9월 초에 태풍과 잦은 비로 온도와
습도가 적합해 대풍입니다."
공급이 늘면서 가격은 지난해보다 2,30% 떨어져1등품 1킬로그램에 평균 20만 원 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INT▶ 권오웅/ 영덕군 산림축산과장
"10월 말까지 물량을 감안하면 영덕 송이가
역대 최고의 기록을 깨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S/U] 올해는 송이 채취가 끝나는 다음달
하순까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별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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