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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와 가족을 위한 미사

윤태호 기자 입력 2014-09-18 18:20:01 조회수 0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희생자 가족들을 위한 미사가 어젯밤
대구시 중구 남산동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성모당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미사에서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900킬로미터 십자가 행진을 했던
안산 단원고 고 이승현군의 아버지 이호진씨가
유가족의 아픔과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전했고,
송해익 변호사가 진통을 겪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의 내용과 오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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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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