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대구사회복지대회 기념식이
오늘 오전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립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사회복지 공무원, 자원봉사자,후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오늘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0여 명을 표창하고
대구사회복지대회 표어인 휴먼서비스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합니다.
대구시는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99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공포돼
올해 제 15회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7일이었고,
대구사회복지대회는 지난 91년에 시작돼
올해로 23회를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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