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가 대구·경북지역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여성 학군사관 후보생을
배출했습니다.
지난달 21일 발표된
제55기 여성 ROTC 후보생 최종 합격자 가운데 영남대 재학생 5명이 포함됐습니다.
지역별로 선발한 이번 여성 ROTC 후보생
선발에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모두 17명이 선발됐고, 이 가운데 영남대가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지난 2010년 여성 ROTC 시범대학에 선정된
영남대는 여군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