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앞으로 5년 동안 지역발전을 좌우할 '생활권별 발전계획'을 만들기 위해
대구경북연구원 등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생활 인프라와 일자리, 교육, 문화,
의료·복지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서비스 연계 방안 등
중점 추진사업을 기획하는 큰 틀의 계획으로
늦어도 내년 1월에는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5월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사업 공모 결과 전국 최다인 230건이
선정됐는데, 이달 중 최정 확정이 되면
생활권 발전계획과 연계해 관련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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