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송전탑 돈봉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한전 대구경북지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대구 수성구에 있는
한전 대구경북지사 건물을 압수수색하고
자금 집행에 관련된 문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또 전 청도경찰서장에게 돈을 준 것으로
지목된 전 한전 대구경북건설지사장의 집과
차량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해
돈의 출처와 성격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어제 이현희 전 청도경찰서장의 집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주민들에게 뿌려진 돈이
한전의 비자금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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