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2일, 대통령의 대구 방문을 앞두고 실시된 경호훈련을 마친 뒤 도박을 한 혐의로 대구 북부경찰서 소속 40살 A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사는 지난 12일 오후 5시쯤 대구시 동구의 한 사무실에서 친구 4명과 판돈 300만원 정도의 도박을 하다가 대구경찰청 청문감사관실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경사를 직위해제하는 한편 수사결과에 따라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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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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