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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돈봉투' 청도경찰서장 직위해제

도성진 기자 입력 2014-09-12 10:14:58 조회수 1

송전탑 반대 주민들에게 돈봉투를 돌린
청도 경찰서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경찰청은 감찰반을 긴급 파견해
이현희 청도경찰서장를 조사한 결과
처신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현 상태에서 직무수행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임으로는 대전경찰청 송준섭
여성청소년과장을 발령했습니다.

경찰청은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들에게
많은 금액의 돈 봉투를 돌린 행위는
법 질서를 확립해야 할 경찰서장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행동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감찰조사를 거쳐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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