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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경 오미자 수확 본격

이정희 기자 입력 2014-09-12 17:16:42 조회수 1

◀ANC▶
국내 최대의 오미자 주산지 문경에서
오미자가 본격적으로 수확되고 있습니다.

전국 오미자 가격을 결정짓는
문경 오미자 판매가는
올해로 3년 연속 동결됐습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해발 5백미터 백두대간 황장산 자락,

초록의 오미자 터널에 붉은 오미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INT▶정성호/재배 농가
"올해 날씨가 좋아서 열매도 붉고 상품성 좋다"

고랭지 천여ha에서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5천5백톤 정도가 수확될 예정입니다.

판매가격은 kg당
도매는 만원, 소매는 만 천원으로
3년 연속 동결로 결정났습니다.

문경 오미자는 국내 농산물 중 유일하게
생산자가 가격을 결정짓는 품목으로,
전국 오미자 판매가의 기준이 됩니다.

◀INT▶유성수 대표/문경 오미자생산자협회
"생산자 대표 등이 모여, 경영비 등을 감안해
판매가격을 산출합니다. 아마 유일할 겁니다."

다섯가지 맛을 내는 오미자는 기침과 기력,
피로회복, 기억력 증진에 효능이 탁월해
예로부터 천연 강장제, 천연 식재료로
최근에는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S/U)"문경 오미자는 조선시대 각종 문헌에서도
특산품으로 기록될 정도로 이름을 날렸고
지금도 전국 생산량의 48%를 차지할 정도로
독보적인 위상을 갖고 있습니다."

◀INT▶이우식 오미자담당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오미자연구소에서 기술연구개발 농가 보급,
가공지원센터에서는 100여종 가공제품 개발.."

오는 19일부터는
전국 최대의 오미자 주산지 문경시 동로면에서 오미자축제가 개최됩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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