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인 경주 2014'가
오늘 경주에서 개막합니다.
개막식은 오늘 저녁 7시
경주실내체육관 특별무대에서 펼쳐지며,
오는 22일까지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주제로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원과 황성공원,
경주예술의전당 등지에서 이스탄불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특히, 터키 최대 전통시장을 재현한
'그랜드 바자르'와 이스탄불 홍보관을 비롯해 터키 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민속공연 등이
방문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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