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연호동에 짓고있는 새 야구장이
내년 말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새 야구장의 공정률이 지난달 말 현재
32%까지 올라 내년 말 완공과
2016년 개장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새 야구장은
15만여 제곱미터에 수용 인원 2만 9천여 명으로
국내 최초로 팔각형 모양으로 건설됩니다.
대구시는
수성의료지구와 경계인 남쪽 산을 보존해
공원같은 느낌을 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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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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