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새학기부터 경상북도 초·중·고등학생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받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9월 새학기 시작과 함께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전면 시행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955개 학교, 32만 천 명의 학생들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제정한 '경북도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조례'에 따라 시행된 것으로,
164억원의 사업비로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시·군학교에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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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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