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자신의 자수정 광산에
투자하면 큰 수익이 보장된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모 광산 대표
58살 박 모 씨와 투자 모집인 59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 등은 자신의 광산 채굴사업이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사업이라며
투자를 하면 보조금과 지분을 지급하고
1년 뒤부터는 월 5~7%의 이자를 준다고 속여
투자자 13명으로부터 9억 6천만원 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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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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