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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나홀로 족 천지인 혁신도시

이상원 기자 입력 2014-09-09 11:24:16 조회수 0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
대부분이 가족을 동반하지 않은
'나홀로' 이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김희국 국회의원,
"공공기관직원조차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을
기피하는 상황에서 혁신도시가 지역균형
발전이란 정책목적을 달성하는 것은
무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라며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교육,문화,
거주환경 모두 동반개선하는 종합적인
도시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이런 상황이면 혁신도시는 결국
반쪽도시로 전락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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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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