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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게임산업이 성공한 도시입니다.
단순한 놀이 수단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지역 게임산업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가늠해 보는
기획 시리즈를 마련했는데요.
오늘 첫번째 순서로 지역 게임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 주자들을 소개합니다.
금교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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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그랜드 체이서'를 필두로 '엘소드'와
'히어로'를 온라인 게임 시장에 차례로
내놓으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지역 게임
제작 업계의 맏형 KOG..
지난 10년간의 노력으로 일본, 대만, 홍콩에
이어 브라질과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연매출 350억, 종업원수 300명의
대구 최대 게임 제작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기숙사 제공과 전문화된 교육 등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해 정부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뽑힐 만큼 탁월한 환경을 자랑하는
KOG의 새로운 10년의 화두 역시 '재미'입니다.
◀INT▶이종원 대표(KOG)
지금보다 훨씬 많은 젊은이들과 재밌고 행복하고 즐겁게 일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좀 더 많은 젊은 분들과 일하고 싶습니다
전 세계 누적 회원수 7천만명,동시 접속자
15만명..초등학생이 뽑은 최고의 인기 게임
'테일즈 러너'를 만든 라온 엔터테인먼트..
비폭력적인 달리기 게임에 해외 유명동화를
포함해 한국의 전래동화까지 접목하면서
태국,대만.홍콩, 필리핀 등지에 한류까지
전파하는 첨병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이라는 한계속에서도 직원 85% 이상을
게임 개발자로 구성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연매출 100억원을 자랑하는 게임 제작 전문
업체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INT▶정현석 본부장(라온엔터테인먼트)
연구소에서는 로봇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나
체감형 게임등을 게발중이다 무엇보다 게임을
잘만드는 회사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10년전 3D 다중접속 롤플레잉 게임인 학원 액션
'란온라인'을 선보이며 동남아 시장을 석권한
민커뮤니케이션..
지난 해 매출 70억원 가운데 대부분을 해외
수출을 통해 이뤄냈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직접
서비스도 진행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INT▶오동욱 박사(대구경북연구원)
게임 자체 개발역량 보유한 기업체가 대구에
월등히 많아 산업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S/U]이처럼 대구에 둥지를 틀고 활동하는
게임 제작 업체는 모두 100여개..
수많은 일자리와 수백억원의 연매출을 올리면서
지역 산업의 든든한 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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