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가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습니다.
강기윤 새누리당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대구는 지난 해 674건의
뺑소니 사건이 발생해 전국 3위였고,
사상자도 천12명으로 역시
경기와 서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범인검거율은 99.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뺑소니 검거율이 가장 낮은 곳은
경북경찰청으로 589건 발생에
494건을 해결해 83.9%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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