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이 추석을 맞아
오늘부터 9일까지 나흘동안
민속공연과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엽니다.
이 기간동안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대구무형문화재 2호인 '비산농악·날뫼북춤'
공연이 열리고, 해솔관 야외마당에서는
짚고리와 줄넘기 등 짚풀을 이용한
놀이용품 만들기, 한지공예체험,
천연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또, 해솔관 강당에서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매일 두차례씩 무료로 상영하는데,
한지와 염색체험은 재료비 2천원을 내야하고
나머지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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