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환경부의 조사결과 진폐증으로 판명된
안심연료단지 주변 주민의
건강 관리를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연료단지 환경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진폐증 환자에게는
진료와 약제 비용을 우선 지원하지만
산업재해 인정 등 별도의 대책이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만성 폐쇄성 질환 의심 환자와
건강 영향조사에 참여하지않은 주민은
추가로 건강검진을 해 환경성 질환으로
확진되는 경우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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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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