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이나 여관 등 유해시설 상당수가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안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안에 있는 유해시설은
대구 천 787곳, 경북 2천 313곳입니다.
이 가운데 대구는 71.3%, 경북은 82.4%가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에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은
학교경계선에서 직선거리로 200미터까지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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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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