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교육비 특별회계 이자수입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해 대구교육청은 0.32%로
전국 평균 0.38%보다 낮은 11번째에 그쳤고
경북교육청은 0.48%로 4번째로 높았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전국 평균 이자율만 유지해도
연간 수십억원의 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며
추가 수입을 교육 현안에 사용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주거래 은행이
장학금과 난치병 성금을 지원하고 있고,
금리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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