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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전 대표팀 감독, 대구FC 단장직 유력

석원 기자 입력 2014-08-30 17:54:00 조회수 0

조광래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프로축구 대구FC의 단장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조광래 전 국가대표팀 감독은
최근 대구FC의 단장 공모에 지원해
최종 두명의 후보로 선정됐는데
다음달 12일쯤 열리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겸 단장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광래 전 감독은
2010년 7월부터 1년 5개월 동안 대표팀 감독을
맡아 A매치 11승 5무 3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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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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