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항만청은
선박사고 발생 우려가 높았던 포항항 인근
정박지를 재설정해 다음달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항만청은 해저 지질이 부적합해
닻끌림 현상이 자주 발생했던 구역은
정박지에서 제외하고,
더 많은 선박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박지를 원형에서 다각형 형태로
재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이곳에 머물던 화물선 청루호가
침몰하는 등 그동안 포항항 정박지 일부 구역은
지질 문제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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