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차량에 대한
예비주행시험이 끝나고,
본격적인 차량주행 안전성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대구도시철도 건설본부는
도시철도 3호선 2개 열차를 5천km 이상
자동운전시켜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성능시험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부터는 차량의 주행과 제동성능,
소음, 진동, 승차감 등 모두 15개 분야
271개 항목의 성능시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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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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