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나눔 경영..착한가게 확산

김건엽 기자 입력 2014-08-28 16:56:35 조회수 1

◀ANC▶
불경기에 주변의 이웃을 돕는다는 것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죠.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위해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안동시 옥동의 한 유아용품 전문매장입니다.
1년전부터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착한 가게'입니다.

착한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나누면서
가게를 찾는 고객들의 동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INT▶ 권혁중/착한가게 업주
"저희 저금통에 기부를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제가 번 돈으로 기부해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이 도움 받았다는 것에 대해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앗간을 하는 김태균씨는 동생 부부의
기부에 자극받아 '착한 가게'에 가입했습니다.

땀 흘려 번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기쁨에 매료된 김씨는 기부금을
점차 더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INT▶ 김태균/착한가게 업주
"7만원,매달 10만원,15만원 이런식으로 늘릴
예정이예요.그러면 우리 장사도 더 잘되는
거지요.잘 안되면 늘릴 수가 없거든요."

업종과 규모는 다르지만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오늘 안동지역 30곳이 동시에 '착한 가게'에
가입했습니다.경북 전체로는 700호점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INT▶ 양호영 모금사업팀장/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 전달"

(S/U)불황의 여파에도 새로운 기부문화를
이끌고 있는 착한 가게가 꾸준히 늘면서
풀뿌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