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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지사, 신공항 가덕도 입지 반대

이상석 기자 입력 2014-08-27 11:23:38 조회수 1

정부가 남부권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사전타당성 조사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부산 가덕도 입지
반대 의사를 분명히했습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신공항은
남부권 신공항인만큼 가덕도로 입지가 결정되면
이는 영남지역민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닌
부산 신공항이라며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또,가덕도로 결정되면 연결도로와 철도 건설등 사회 비용이 엄청나게 든다면서 영남지역민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밀양이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최근 열린 영남권 5개 시도
교통국장 실무회의에서 김해공항을 국내용으로 존치하고 가덕도는 규모를 축소해
장거리 국제선 위주 노선으로 특화하는 안을
주장했는데 이는 부산 가덕도의 경제성 논란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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