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환경오염행위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폐수 무단방류와 수질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하는 행위에 대해
특별감시활동을 벌입니다.
추석연휴전인 다음달 5일까지는
악성폐수 배출업소, 폐수 다량배출업소
100 여 곳과 유독물 다량취급업소 24곳을
대상으로 취약시간에 불시점검과
환경순찰을 강화합니다.
연휴기간인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는
대구시에 상황실을 설치해
상수원 보호구역,공단 주변에 대한
순찰활동을 벌이고,
연휴 이후에는 폐수처리시설 가동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을 방문해
기술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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