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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차와 화물차 추돌...3톤 잉크 도로에 쏟아져/사진

양관희 기자 입력 2014-08-26 08:50:08 조회수 0

오늘 새벽 5시쯤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분기점 부근에서
14톤 택배차량이 22톤 화물차를 추돌해
운전자들이 경상을 입었고,
소방서추산 3톤 가량되는 인쇄용 잉크가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와 소방당국은 흡착포와 모래로
한 시간 30분 가량
도로를 닦는 복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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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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