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신공항 범시·도민추진위원회가
국가 제 2관문공항, 1시간 이내 거리,
1년 내 선정을 주요 골자로 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추진위는
정부의 '영남지역 항공수요조사'결과에
환영을 나타내며
"남부권 신공항은 인천공항의 한계를 보완하는 대체공항으로서 급증하는 영남권 항공수요를
충족시키고,지방과 수도권의 상생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윈-윈할 수 있는
국가 제2관문공항의 기능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일각에서 거론되는 지역거점공항
한정론에는 반대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입지타당성 조사가 예정대로 다음달부터
실시될 수 있도록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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