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가을 신학기 초기에
일어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구·군과 교육청, 식약청 등과 합동으로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지난번 식중독 발생학교와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업체 등 127개소로,
방학기간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시설과
조리기구, 식재료의 위생상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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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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