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취약해진 급경사지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합니다.
경상북도는 붕괴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40여 곳을 표본 점검하는 한편,
나머지 위험지 천여 곳에 대해서는
각 시군에서 자체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점검 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서는
안전시설을 보완하고, 정비가 필요한 지구는
소방방재청에서 정비할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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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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