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이 대구백화점 앞에서도 열렸습니다.
세월호참사대구시민대책위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대통령이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를위해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대구백화점 앞에서 단식농성장을
운영하면서 하루, 반나절,한끼 단식 등
일반시민들의 참여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