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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축.수협,산림조합의 조합장 동시선거가
내년 3월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지방선거가 끝나기가 무섭게
벌써부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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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 농.축.수협.산림조합장 동시 선거가
7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년 3월 11일,
전국 1,159개 조합, 경북에서는 199개 조합에서 동시에 선거가 치러집니다.
유권자 수는 경북만 50만명이 넘을 전망입니다.
처음으로 실시되는 조합장 동시선거에 대비해
선관위는 벌써부터 준비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경북선관위는 공정선거 지원인력 80여명을
확보해, 다음달부터 도내 각 조합장 선거와
관련한 정보수집과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S/U) "법적으로 의무위탁이 시작되는
다음달 21일부터,
선거관리위원회의 조합장 선거관리,단속,감독 업무도 본격화됩니다."
농협중앙회는 자체적으로 홈페이지에
부정선거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신고포상금을 1억원으로 올렸습니다.
하지만 혼탁.과열 양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출마 예상자들의 자기사람 심기와 세불리기,
선심성 사업에 대한 제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INT▶안동 00농협 조합원
"직원을 뽑는데 이사 아들을 데려다 놓고 이사가 심사해서 뽑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선거 앞두고 있으니까 (현 조합장이) 자기 편 만들려고 그러는데..."
◀INT▶오병규 관리계장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
"엄정한 선거관리..."
처음으로 도입한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가
불.탈법 선거 풍토를 개선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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