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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처서, 분주한 농촌

입력 2014-08-23 17:42:49 조회수 1

◀ANC▶
본격적인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처서인 오늘,경북지역 낮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올라 반짝 무더위를 보였습니다.

모처럼 햇살이 비친 농촌 들녘에는
농작물 관리에 나선 농민들로 분주했습니다.

권영두 기잡니다.
◀END▶

◀VCR▶
일주일 정도 계속된 비에 병해충 발생주의보가
내려진 농촌 들판,

이삭이 패기 시작한 벼의 잎이
하얗게 마르는 잎도열병이 번지면서
배수로를 정비하고 방제를 서두르는 농민들의 손길도 바빠졌습니다.

◀INT▶한연화/안동시 서후면
'방제 서둘러야 병해충 줄일 수 있어'

눈에 보이게 생육이 늦어진 고추밭에도
하루종일 방제의 손길이 이어졌지만
농민들은 걱정스런 모습입니다.

◀INT▶이상흥/안동시 서후면
'생육 너무 엉망,병해충도 많아 걱정'

추석전 출하를 앞 둔 과수 농가도
모처럼 햇살에 안도하면서도
내일 밤 비 예보에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INT▶김오현/안동시 일직면
'다음 주 또 비온다니 마지막 결실이 걱정'

축산농가 역시 눅눅해진 사료와 가축우리
주변을 말리고 예방접종에도 나섰습니다.

◀INT▶김현묵/안동시 서후면
'가축도 습하면 건강에 해로워,최선을'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처서 였지만
북부지역 낮 기온은 29도에서 31도 분포로
더웠으며 비가 그친 유원지와 시가지에는
주말 나들이객 들로 모처럼 활기가
넘쳤습니다.

기상대는 내일밤부터 경북지역에는
다시 비가 시작돼 화요일인 글피 오전까지
제법 많은 강수량을 보일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MBC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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