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1905년 러일전쟁 때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군함 돈스코이호의 추모비를
울릉도에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릉군은 돈스코이호 침몰 110주년인
내년 5월 29일 러시아 정교회 지도자와
해군사관생도 등이
울릉도에서 추모 행사도 갖고,
침몰 선체에서 깃발과 부품을
인양하겠다는 뜻을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통해 전해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돈스코이호는 당시 엄청난 금괴를 실은 채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2003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울릉도 저동 앞 2킬로미터 수심 400미터에서
돈스코이호로 추정되는 선체와 잔해를
발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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