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관계자들이 지난 주말
자매도시인 중국 칭다오시에서 열리는
칭다오 국제맥주축제에 가서
내년부터 '대구 치맥축제'에 참가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오는 11월에 양 도시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는데요.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인 중국 칭다오맥주가
대구 치맥축제에 참가하는 자체가 엄청난 홍보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라며 칭다오 맥주축제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어요.
네---
치맥이 중국 관광객 유치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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