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회기 종료 하루전인 어제까지도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의 주요 쟁점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어 오는 26일부터
실시할 예정인 국정감사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 뭡니까?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국정감사 같은 경우 지금 외교통일위원회는
각 재외공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위해 50명이
비행기표하고 호텔까지 다 예약을 한
상태입니다." 라며 준비는 하고 있지만
여야합의가 안 될 경우 국감이 무산될 수
있다고 걱정했어요.
어이그..
국민이 받는 스트레스도 제발 헤아려줬으면
좋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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