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016 중국인 한국 방문의 해를 대비해
'만리장성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지난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방문에서 2016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추진한다는 계획에 따라
경상북도는
역사문화자원과 관광상품을 특화해
앞으로 3년 이내 중국인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중국 관광객 유치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만리장성 프로젝트추진단'을 신설해
투자유치와 통상지원, 관광홍보 마케팅 등
종합 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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