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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어린이 병원 2개 개설

이태우 기자 입력 2014-08-18 16:32:18 조회수 0

어린이 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밤 늦게까지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정부의 '달빛 어린이병원' 시범사업에
대구에서는 2개 병원이 지정됐습니다.

지역에서 지정된 병원은
'시지열린병원'과 '한영한마음 아동병원'으로
평일에는 밤 11시나 12시까지,
휴일에는 병원에 따라 저녁 6시에서 자정까지 진료 마감 시간을 늘려 어린이 환자를 봅니다.

정부는 전국적으로 8개 병원을
시범적으로 지정했는데,
지방자치단체와 50대 50으로 재원을 마련해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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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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