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자동차 부품업이 주력인 지역의 기계 산업은 부품을 만드는 금형 산업을 가장 근간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금형산업을 뿌리 산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뿌리 산업에 대한 젊은층의 기피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동차 부품과 관련한 금형을 제작하는 성서공단의 이 금형업체 근로자들은 대부분 경력이 10년이 넘은 기술자들입니다. 청년층이 유입되지 않아 인력 부족에 애를 먹고 있지만 기술 전수에 최소 3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외국인 근로자를 쓸 수도 없습니다. ◀INT▶허만우 대표(창성정공) 짧게는 3년에서 5년 정도 기술습득해야 하는데 버티질 못한다. 기반기술이 공동화되면 모든 산업발전에 영향 미쳐..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의 영세한 금형사업장은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3D 업종이라는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청년들이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기술을 배우는 몇 년간 다른 직업에 비해 임금이 낮고 경기도 등 다른 지역 같은 업종에 비해서도 임금이 적어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INT▶공과대학교 교수(음성변조) 거의 최저임금 수준에 해당합니다.금형업종은 어려운데 반해 자기가 노력하는것 만큼 댓가를 못받는다고 학생들이 생각합니다. CG) 뿌리 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기업가들의 인식 전환과 함께 뿌리 산업이 다른 산업에 비해 창업 가능성이 월등히 높다는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밝혔습니다.CG 또 뿌리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대한 개별 지원책에서 부터 산업체 특례병 제도 확대에 이르기까지 특단의 정책이 있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함윤주 박사(대구경북연구원) 지자체는 뿌리 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 벌여야한다 모든 산업의 뿌리라 일컫는 금형산업이 '인력난' 속에 뿌리채 흔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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