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안동시 축구협회가 추진해 온
안동시민축구단 창단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안동시 축구협회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창단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윤호기자
◀END▶
안동지역의 축구인구는
초중고 축구단과 직장, 동호회를 포함해
대략 4천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축구인프라도 비교적 잘 갖춰져서
시민운동장의 천연 잔디구장를 비롯해
낙동강변의 인조 및 잔디구장 등 모두 9면의
구장이 있습니다.
이같은 환경을 감안해 오래 전부터
실업리그인, 내셔널리그 진입을 목표로
시민축구단 창단을 검토해온
안동시 축구협회는, 최근 권영세 안동시장에게
창단에 따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INT▶:김봉구 회장/안동시축구협회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선수 스카웃이나,사무국 설치를 마치고 축구팀 창단 준비를
내년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안동시축구협회가 안동시에 요청한 지원규모는
선수단 30명과 코칭스텝 3명,사무국 직원 4명의 인건비로 연간 20억 원정도입니다.
안동시는 이에 대해,
대기업과 뚜렷한 스폰서가 없는 안동에서
매년 20억 원의 운영비를 시 예산으로
부담하는 것은 무리라며,
연간 10억 원 정도로 운영할 수 있는
첼린저스 리그부터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INT▶: 권영세 안동시장
"(내셔널 리그 또는 첼리저스 리그 가운데) 어떤 형태로든지, 시민축구단 창단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조만간 창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동시와 안동시축구협회는
인구와 도시규모가 안동과 비슷한
강릉시청 축구단을 벤치마킹 하는 등
내후년 출범을 목표로, 올 하반기부터
창단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윤호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