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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으로
가톨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주시가
한국 천주교 최초의 수덕자인 홍유한 선생의
유적지 정비에 나서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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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단산면 구구리 농은 홍유한 선생의
생가입니다.천주교 안동교구에서 세운
기념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홍유한 선생은 조선 영·정조때 인물로
한국 천주교회 창립보다 30여년이나 앞서
천주 신앙을 받아 들였고,
신앙생활을 위해 성직자처럼 결혼을 하지 않아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수덕자'로
칭해지고 있습니다.
영주시가 2017년까지 사업비 27억 원을 들여
생가 일대를 유적지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영주시는 최근 천주교 안동교구 사제들을
초청해 현지에서 설명회를 갖고
교구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INT▶ 김영섭 문화예술팀장/영주시
"기념관 건립,생가복원,편의시설 갖출 계획"
안동교구장인 권혁주 주교는
유적지 정비사업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적극 협조하겠는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영주시와 안동교구는 교황의 이번 방문지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농은 선생 유적지를
정비해 천주교 성지 만들고 주목받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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